
지난 하락 웨이브 동안 매매는 53.6k를 절대 깨지 않는다는 관점에서 지속적인 롱 포지션이었음
그럼에도 첫 원, 두 번째 원에서 파동마감과 상승 다이버전스를 체크하고 세 번째 원인 4시간 봉 중앙에서 반 익절 함
그리고 진입가에 도달하여 포지션 반 덜어냄
이후 다시 파동 마감 완성이 보여서 롱 추가 진입 했지만 익절 자리까지 오지 않았고 다시 진입 위치에서 반 덜어냄
53.6k를 깨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어서 포지션을 완전히 덜어내지 않았지만 일본 관련 이슈로 53.6k를 깨버렸고 롱 포지션 종료+손절과 더불어 숏 진입
저점을 한 번 더 깰 것이라 생각하고 46k까지 열어뒀으나 보기 좋게 반등이 나왔고 다시 진입가에서 포지션 아웃
방향을 종잡을 수 없어서 추세선에서 매매하기를 선택했고(5원), 손절했던 금액이 아까워서 크게 먹고자 익절 가격을 너무 높게 잡음
목표 익절 가격은 주봉 중앙이었으나 수렴을 깨고 하락하여 진입가에서 아웃. 수렴이 깨졌을 때(내 관점이 깨졌을 때) 포지션 아웃했다면 수익이 컸을 텐데 정신 차리지 못 함
관점이 깨졌을 때 포지션 종료를 눌러야 함
이후 파동 마감과 상승 다이버전스 확인 후 롱 진입(6원) 목표가는 주봉 중앙이며 상승파동 깨지면 포지션 아웃
만약 관점이 깨진다면 하방으로 간다고 생각하고, 42k를 열어두자..

아무리 봐도 53.6k는 지켜줘야 할 자리인데 깬 것을 보고 불규칙이라고 생각하기로 함.
진짜 오래간만에 손절이 나왔다.. 여기는 손절을 해야 하는 자리라서 기계적으로 손절했는데 과연 언제나처럼 포지션 반 덜어내기를 했다면 괜찮았을까?
불규칙을 고려하고 기계적으로 매매했다면 지금 평단가는 56k 정도 롱 포지션에 시드가 더 컸을 것이다.
그렇다고 몇 번 나오지도 않는 불규칙 패턴을 항상 고려할 순 없기에 손절이 맞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반반 매매를 했던 것인데..
53.6k에서 풀 손절과 숏 스위칭이 아닌, 롱 포지션 반 덜어내기와 하방에서 추가 매수를 하는 게 답이었고, 이게 내 방식인데 실수했다
러, 우 전쟁과 같은 세계적인 이슈가 생길 때 불규칙이 뜬다고 생각함. 이번에도 같은 맥락으로 불규칙이 나왔다고 생각하고 롱 관점 유지
최고점을 갱신하는 상승장이 진행 중이라고 판단하고, 이 이후엔 긴 조정 후 신고가 경신. 그리고 풀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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